9월 6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태풍 중심이 일본 오키나와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경에는 오키나와를 통과할 것 으로 보입니다.

 

 

 

 

 

현재 태풍 10호 하이선

태풍의 눈이 이렇게 뚜렷하다는 것은 이 태풍의 세력과 크기가 절정에 와 가고 있다는 것

으로 보입니다. 내일 이면 이초강력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미 일 태풍 10호 하이선 예상 경로

우선 태풍에 예상 경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한 예상 경로로 미국과

일본은 한반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예상경로가 한반도 중앙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예상 경로는 시시각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대기에 상태에 변수가

많이 있다는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한국 기상청은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을 것으로

동해 바다에서 그대로 북상하는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태풍의 상륙지점

을 거제도 부근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풍 10호 하이선은 초강력 태풍으로 코 앞에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까지도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9월 7일 하이선은 바람의 세기는 98마일, 시속 157km 맹렬한 태풍

으로 커집니다. 한반도에 상륙할 때쯤에는 태풍에 위력이 조금 약해지지만 그래도 초속 15m를

넘은 강풍의 영역이 직경 1,000km를 넘는 대형 태풍으로 한반도 전역이 이 태풍의 영향권 안

으로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강풍, 큰 비, 하천의 범럄, 주민 대피 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태풍의 일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태풍 10호는 현재 "대형"이고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체 오키나와 해역을 북상 중입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태풍은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관통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한

으로 막아야 하기 때문에 태풍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10호 하이선은 역대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초강력 태풍으로

기록적인 바람, 큰비 등 을 가져올 것 으로 미리 할 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남은 시간은 하루로 꼭 태풍에 잘 대비하셔서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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